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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2주차_ 다시 찾아온 절망편!?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11:49
열심히 c를 읽다가도, 4단원 연산자에서 특히 비트연산자가 나오면 좌절하다가 책을 덮곤했다. 이딴걸 배워서 뭐에 쓴담 이런 느낌으로 괜히 c가 미워지고, 공부를 멀리하다보면, 어느새 계획은 저멀리로~ 이런 느낌의 삶이었던거지,, 비트연산자는 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 쓰는걸로 알고있다. 2진법으로 해당 수를 2배로 키우거나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비트연산을 통하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다. 정 안되면 보내주자, 나중에 한바퀴 돌고 와서 다시 봐도 되니깐, 이번에는 부디 커리큘럼을 지켜 가면서 완독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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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1주차_ 이번엔 반드시 끝내자.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11:47
복잡한 마음뿐이다. 혼공자(바) 혼공파(이썬) 혼공s(ql) 혼공 시리즈 책은 계속 사서 쌓아놓긴 하는데, 정작 기본이 되는 c언어도 매번 3~4단원이 되면 절망편 찍고, 뇌절하다가 포기하는 일의 반복이라니! 언제 이거 끝낼래 이런 생각으로 이번에야 말로 독하게 마음 먹고 공부 시작한다. 1단원~2단원은 그나마 잘 아는 내용이다. 어려운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앞만 새까맣게 되지 않던가, 그런 느낌으로 프로그램 만들기, 상수와 데이터 출력에서는 별로 어려움 없이 공부를 진행중이다.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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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 코딩 자율학습 HTML+CSS+자바스크립트 (10점/10점)카테고리 없음 2024. 1. 9. 07:05
언젠가 한번은 하려고 했던 공부를 이제야 시작하다니, 참으로 부끄럽다. 사실, 프론트엔드쪽 인기는 예전만 못한것이 사실이다. 지금 이 컴퓨터 공부 쪽은 파이썬이라는 블랙홀이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멋진 툴들이 나와 있어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전혀 없어도 앱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기에 지금 이 공부가 시간낭비가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된 것도 사실이다. 다른 것들은 다 치우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내가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인터넷에 멋진 폰트들이 계속 생겨난 뒤로, 캘리그라피의 가치가 사라졌던가? 오히려 손글씨가 더 귀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던가 하하. 이미 만들어진 대부분의 사이트는 웹 표준을 준수하고, 파이썬에서 웹 크롤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프론트 지식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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