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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성공 회고카테고리 없음 2024. 2. 11. 14:51
이게 되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한 기분이 든다. 이 책.. 그러니깐 1판 혼공c는 정말 두껍다. 분철을 해서 두권으로 나눴는데도 다른 c언어 한권 만큼의 두께를 자랑한다. 다른 책에서는 뭔가 깊어질려 하면, 이제 여러분이 고급 내용은 알아서 하십시오,, 이런 느낌이라면, 이책은 자 이제 기초는 되었으니, 제대로 한번 즐겨보시죠.. 라면서 후반전이 시작되는 느낌이랄까.. 하하하. 사실 그 양때문에 괜히 쫄아서 시작을 못한게 맞다. 정말 해보고 싶던 공부였는데, 4~5단원만 되면 다른 일에 지쳐서 하기 싫어지던게 반복되고, 그래서 다시 까먹고 앞부터 시작하고, 그런 행동을 몇번 하니, 그냥 버릴까? 이런 생각도 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참고 했더니, 이날이 오는구나. 하하하하. 비록 책의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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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6주차_포인터 공부하기카테고리 없음 2024. 2. 5. 12:53
확실히 다른 책들보다 포인터 이해가 쉬웠다, 그냥 압도적으로 이해가 잘 되었다. 이번이 포인터 도전으로 한 5번째정도 되는것같다. 포인터만 가면 drop하고 다시 하다가 또 drop하고 이걸 몇번을 반복한건지.. 드디어 포인터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것 같고, 막혀도 이 책으로 다시 시작해보면 될 것 같아서, 정말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덕분에 배열과 포인터 공부도 조금 더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간신히 c의 기본편을 뗀 것이고, 고급편을 조금 들어갔는데(배열&포인터의 관계) 여전히 재미가 있다. 끝까지 정 주행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내가 아는것들을 가르쳐주고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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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4주차_함수, 함수, 함수카테고리 없음 2024. 1. 28. 17:28
함수 만들기부터는 이제 진짜 프로그래밍의 영역이랄까, 사람이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일을 조건문과 반복문을 통해서 줄였다면, 그 줄인것조차, 더욱 효율화하기위해서 재사용성을 높이고 가독성을 올리기 위해 만든것이 함수니, 그야말로 프로그래밍의 정수이다. 보통 함수, 포인터, 구조체 깔짝하면 책이 끝나는 것들이 많았는데, 함수 씩이나 하고 있는데 어째서 아직 책을 1/3정도밖에 못 본거같은 느낌이지, 도데체 뒤에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무조건 열심히, 최대한 2월 중에는 다 보는걸 목표로 해보겠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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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3주차_ 대망의 5~6단원!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11:52
간신히 비트 연산자의 '지옥'편을 개략적으로나마 이해해서 넘기고, 이제 프로그래밍 기초편의 마지막인 선택문과 반복문이다. 파이썬에서는 즐겁게 하던 것들이 c로 오면 왠지 좀 낡아보인달까, 비효율적으로 보인달까, 적어야할 것 들도 너무 많고, 뻑하면 오류를 내는 까다로운 언어가 바로 c다. 하지만 자세하게 적은만큼 매우 빠르고, 메모리도 적게 먹어서 메모리 오류가 날 가능성도 많이 줄어든다. python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과도라면, 얘는 아주 잘드는 사시미 칼이랄까,, 용도가 다른 두 칼을 잘 쓸수 있으면 한결 요리사에 가까워지는것이겠지, 그렇게 만족하면서 반복문을 열심히 조지고 있다. 잘 하고 있다. 나!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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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2주차_ 다시 찾아온 절망편!?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11:49
열심히 c를 읽다가도, 4단원 연산자에서 특히 비트연산자가 나오면 좌절하다가 책을 덮곤했다. 이딴걸 배워서 뭐에 쓴담 이런 느낌으로 괜히 c가 미워지고, 공부를 멀리하다보면, 어느새 계획은 저멀리로~ 이런 느낌의 삶이었던거지,, 비트연산자는 주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 쓰는걸로 알고있다. 2진법으로 해당 수를 2배로 키우거나 반으로 줄이는 방법은 비트연산을 통하면 매우 간단하기 때문이다. 정 안되면 보내주자, 나중에 한바퀴 돌고 와서 다시 봐도 되니깐, 이번에는 부디 커리큘럼을 지켜 가면서 완독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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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C] 1주차_ 이번엔 반드시 끝내자.카테고리 없음 2024. 1. 19. 11:47
복잡한 마음뿐이다. 혼공자(바) 혼공파(이썬) 혼공s(ql) 혼공 시리즈 책은 계속 사서 쌓아놓긴 하는데, 정작 기본이 되는 c언어도 매번 3~4단원이 되면 절망편 찍고, 뇌절하다가 포기하는 일의 반복이라니! 언제 이거 끝낼래 이런 생각으로 이번에야 말로 독하게 마음 먹고 공부 시작한다. 1단원~2단원은 그나마 잘 아는 내용이다. 어려운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앞만 새까맣게 되지 않던가, 그런 느낌으로 프로그램 만들기, 상수와 데이터 출력에서는 별로 어려움 없이 공부를 진행중이다.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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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후기] 코딩 자율학습 HTML+CSS+자바스크립트 (10점/10점)카테고리 없음 2024. 1. 9. 07:05
언젠가 한번은 하려고 했던 공부를 이제야 시작하다니, 참으로 부끄럽다. 사실, 프론트엔드쪽 인기는 예전만 못한것이 사실이다. 지금 이 컴퓨터 공부 쪽은 파이썬이라는 블랙홀이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멋진 툴들이 나와 있어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전혀 없어도 앱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기에 지금 이 공부가 시간낭비가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된 것도 사실이다. 다른 것들은 다 치우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내가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인터넷에 멋진 폰트들이 계속 생겨난 뒤로, 캘리그라피의 가치가 사라졌던가? 오히려 손글씨가 더 귀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던가 하하. 이미 만들어진 대부분의 사이트는 웹 표준을 준수하고, 파이썬에서 웹 크롤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프론트 지식은 꼭 필요하다..